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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샤크' 제작진, 이번엔 문어 가족이다 '오션스: 문어구출대작전'
작성 : 2019년 09월 10일(화) 12:07

사진=영화 오션스 문어구출대작전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빅샤크' 제작진의 오션어드벤처가 온다.

영화 '오션스: 문어구출대작전'(감독 헤질리) 스페셜 패밀리 포스터 3종이 10일 공개됐다.

'오션스: 문어구출대작전'은 바다왕국 최고의 용감한 문어 가족이 위험에 빠진 아빠를 구하기 위해 바닷속 친구들과 함께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이번에 공개된 3종의 스페셜 패밀리 포스터는 끼와 재능으로 똘똘 뭉친 용감한 문어가족의 매력을 담고 있다.

큰 눈망울에 러블리한 핑크빛 귀여운 외모와 달리 위험에 처한 가족을 위해 먹물을 내뿜는 슈퍼 파워 막내 문어의 모습부터, 악당 상어와 펭귄의 위협에 서로를 응원하며 의기투합하는 가족들. 그리고 저마다 넘치는 흥을 발산하는 문어 가족의 모습이 담겼다.

'빅샤크' 제작진의 오션 어드벤처 '오션스: 문어구출대작전'은 10월 9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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