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아스널이 8월의 선수로 파트릭 오바메양을 선정했다.
아스널은 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바메양이 2019-20 시즌 첫 달의 선수로 이름을 올렸다"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지난달 10일 펼쳐진 뉴캐슬과의 프리미어리그(PL) 개막전에서 선제 결승골을 기록했다.
기세를 탄 오바메양은 17일 번리와의 PL 2라운드 경기에서 후반 20분 결승골을 터뜨렸다.
오바메양은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2위 조 윌록과 3위 마테오 귀엥두지를 제치고 8월의 선수를 차지했다.
아스널은 오는 16일 왓포드를 상대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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