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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SK전, 우천 지연…오후 8시 시작 예정
작성 : 2019년 09월 06일(금) 18:59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우천 여파로 인해 두산 베어스-SK 와이번스 전이 1시간 30분 지연됐다.

6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 열릴 예정이었던 2019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와 SK의 경기는 우천으로 오후 8시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날 인천 지역에는 오후 4시 20분부터 비가 쏟아졌다. 5시쯤 비가 그쳐 정상적으로 경기를 치를 것 같았지만 6시 15분 다시 강한 비가 내렸다. 이후 방수포를 설치하고 경기를 기다렸다. 6시 40분에 비가 멈췄지만 그라운드 정비에 시간이 필요했다.

이로 인해 결국 경기가 지연돼 시작하는 것이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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