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홈런포를 가동했다.
트라웃은 6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콜리세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오클랜드 애슬래틱스와의 원정경기에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1홈런) 1볼넷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트라웃은 팀이 2-1로 앞선 3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투수 브랫 앤더슨의 초구를 통타해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시즌 45호 홈런을 기록한 트라웃은 코디 벨린저(LA 다저스),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와 함께 메이저리그 홈런 공동 선두에 올랐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2위인 호르헤 솔레어(캔자스시티 로열스)를 5개 차로 제치고 단독 선두를 질주했다.
에인절스는 오클랜드에 6-10으로 패했다.
에인절스는 65승76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오클랜드는 81승58패를 기록하며 같은 지구 2위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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