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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웨일스 삼형제, 韓 지하철 입성…풍경에 감탄 세례 [텔리뷰]
작성 : 2019년 09월 08일(일) 07:00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 사진=MBC 에브리원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웨일스 삼형제가 한국의 지하철 풍경에 감탄했다.

5일 저녁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미국 출신 방송인 형제 존과 맥의 친구 영국 웨일스 삼형제와 엄마 조지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웨일스 삼형제는 깔끔한 지하철 모습에 감탄을 표했다. 이에 막내 잭은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주며 VCR을 시청하던 출연진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한 조지나는 지하철에 탑승 직후 아이들의 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겼다. 이와 반대로 삼형제는 각자의 휴대폰으로 게임을 시작했다.

이를 지켜보던 조지나는 "이동하는 동안 휴대폰만 보지 말라"며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시작했다.

지하철이 터널을 빠져나와 서울의 풍경을 담아내자 이들은 모두 창가에 모여 앉았다. 특히 둘째 해리는 "이거 멋지다"며 연신 감탄을 쏟아냈다.

그러나 이들의 기쁨도 잠시, 지하철에서 하차한 삼형제와 조지나는 복잡한 노선도에 길을 잃으며 위기에 처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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