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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x공효진, 직장인들의 현실 로맨스
작성 : 2019년 09월 05일(목) 16:06

사진=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 김래원, 공효진이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제작 영화사 집)가 김래원 공효진의 현실 로맨스를 기대하게 하는 스틸 12종을 5일 공개했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서로 다른 이별을 한 두 남녀의 모습이 담겼다. 만난 지 하루만에 서로의 연애사를 더 잘 알게 된 두 남녀의 모습부터 극과 극의 스타일로 티격태격하는 모습 등 두 사람의 연애사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미련에 허우적대는 까칠한 후회남 재훈 역의 김래원은 광고 회사 팀장이며 그의 직장 동료 병철 역의 강기영과 남다른 '케미'를 예고한다.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돌직구 현실파 선영 역의 공효진은 쿨하고 당당한 모습이다.

이밖에도 정웅인, 장소연 등 개성 넘치는 배우들의 열연이 예고됐다. 회식, 워크샵 등 직장 생활의 모습이 담긴 스틸들 또한 눈길을 끈다. 가장 현실적인 로맨스를 표방한 '가장 보통의 연애'는 10월 초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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