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리니지2M이 오늘(5일) 베일을 벗는다.

게임업체 엔씨소프트는 5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더 라움에서 리니지2M 미디어 쇼케이스 '세컨드 임팩트(2nd IMPACT)'를 개최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리니지2M의 게임 콘텐츠, 사전예약 일정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리니지2M은 PC MMORPG 리니지2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게임이다. 원작의 스토리와 콘텐츠에 최신 모바일 게임의 혁신 기술을 결합했다. 엔씨소프트는 PC와 모바일에서 쌓은 MMORPG 개발력과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진일보한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을 준비 중이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지난달 21일 티저 사이트를 오픈했다. 22일 공개한 리니지2M 티저 영상은 6일 만에 1000만 조회수를 달성했다.

리니지2M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 가운데, 게이머들에게 어떤 반향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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