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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콜로라도에 5-3 승리…매직넘버 5
작성 : 2019년 09월 04일(수) 14:02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다저스가 콜로라도를 꺾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우승 매직넘버를 5로 줄였다.

다저스는 4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서 5-2로 승리했다.

다저스 선발투수 훌리오 유리아스는 3이닝 2피안타(1피홈런) 3탈삼진 1실점으로 승패를 기록하지 못했다. 팀 내 5번째 투수로 등판한 케일럽 퍼거슨은 1이닝을 2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러셀 마틴과 데이빗 프리즈, 저스틴 터너가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를 이끌었다.

콜로라도 선발투수 치치 곤잘레스는 6.1이닝 3피안타 3볼넷 2실점 호투를 펼쳤지만 팀 타선의 침묵으로 승수를 올리지 못했다.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한 브라이언 쇼는 0.1이닝 2피안타(2피홈런) 2실점으로 패전의 멍에를 안았다.

이날 먼저 기선을 제압한 것은 콜로라도였다. 2회초 선두타자 대니얼 머피가 솔로 홈런을 터뜨려 선취점을 뽑았다.

기세를 탄 콜로라도는 4회초 선두타자 놀란 아레나도가 중앙 담장 넘기는 1점 홈런을 작렬해 2-0을 만들었다.

다저스는 반격을 시작했다. 7회말 코디 벨린저의 볼넷과 맷 비티의 우전 안타로 1,2루 찬스를 잡았다. 여기서 마틴이 쓰리런 홈런을 때려 단숨에 3-2로 역전했다. 이어 프리즈가 솔로 홈런을 작렬해 점수차를 4-2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다저스는 8회말 1사 후 터너가 1점 홈런을 터뜨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애리조나는 9회초 토니 월터스의 1타점 2루 땅볼로 1점을 만회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 너무 늦은 뒤였다.

이날 승리로 3연승을 질주한 다저스는 91승50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1위를 굳건히 지켰다. 콜로라도는 59승81패로 같은 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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