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일제시대 독립군의 뜨거운 승리의 역사를 다룬 영화 '봉오동 전투'의 전율을 안방극장에서 느낄 수 있다.

영화 '봉오동 전투'(감독 원신연·제작 빅스톤픽쳐스)가 4일부터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봉오동 전투'는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다.

'봉오동 전투'는 개봉 후 남녀노소 폭넓은 관객에게 울림을 전하며 스코어 470만 돌파에 성공, 여름 시장을 사로잡았다.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유해진을 비롯한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가슴이 뚫리는 시원한 액션으로 봉오동 전투의 승리를 묵직한 감동으로 전해 호평을 얻었다.

CGV 골든에그지수 96%,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 9.14 등 열렬한 호평 속 여름 영화 흥행작으로 우뚝 선 '봉오동 전투'는 VOD 서비스를 시작, Olleh TV, B TV, U+ TV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TV(케이블TV VOD), 모바일(Olleh TV 모바일, oksusu, U+모바일tv 등) 및 네이버 시리즈, CJ Tving, POOQ, 구글플레이 스토어,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더욱 많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