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고아라 현아 강승현 손담비의 가을 패션을 어떨까.

서울 강남구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2014 F/W 패션 프리뷰 행사가 27일 진행됐다. 자타가 인정하는 공식 패셔니스타들은 마크 바이 마크제이콥스 신상품으로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고아라는 상큼한 레몬 컬러의 미니 백을 선택했다. 격자무늬 패턴이 인상적인 그린 스커트와 앵클 부츠로 빈티지 하면서도 개성 있는 믹스 앤 매치 룩을 완성했다.

가수 손담비는 블랙 계열의 재킷과 블랙 샤 드레스, 메리제인 슈즈에 격자무늬 프린트의 블루 미니 백을 착용해 소녀감성이 물씬 풍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모델 강승현은 화이트 셔츠에 블랙 서스팬더 팬츠를 매치했다. 여기에 강렬한 오렌지 컬러의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줘 유니크 하면서도 심플한 패션을 완성했다.

현아는 블랙 페도라에 비비드한 레드 원피스를 입고 입술까지 레드로 맞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컬팅 디테일의 그린 토트 백으로 포인트를 줘 감각적이면서도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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