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이강인(발렌시아)의 평점이 공개됐다.
이강인은 2일(한국시간) 스페인 메스타야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메라리가 3라운드 마요르카와의 경기에서 교체 출전했다.
팀이 2-0으로 앞선 후반 38분 교체 출전한 이강인은 짧은 출전시간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탈압박 능력과 위협적인 패스를 날리며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경기 후 유럽 축구통계사이트 후드스코어닷컴은 이강인의 평점을 공개했다. 6.22점을 받은 이강인은 더 많은 출전 시간을 갖었던 일본의 쿠보 타케후사(6.14)보다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발렌시아는 다니 파레호의 멀티골에 힘입어 마요르카를 2-0으로 제압했다.
발렌시아는 오는 15일 바르셀로나를 상대로 리그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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