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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결장' 텍사스, 시애틀에 3-11 패배…2연승 마감
작성 : 2019년 09월 02일(월) 09:31

사진=메이저리그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결장한 가운데, 팀은 패했다.

텍사스는 2일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라이프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의 홈경기에서 3-11로 대패했다. 이날 패배로 2연승을 마감한 텍사스는 67승71패가 됐다. 반면 시애틀은 2연패에서 탈출하며 58승80패를 기록했다.

이날 추신수는 상대팀 좌완선발 등판으로 인해 휴식을 취했다. 전날 4경기 만에 안타를 뽑아냈던 추신수는 시즌 타율을 0.263으로 유지했다.

시애틀의 선발투수 기쿠치 유세이는 5이닝 동안 6피안타 1탈삼진 3실점으로 다소 부진했지만, 타선의 지원 덕에 시즌 6승을 챙겼다. 타선에서는 팀 로페스가 3안타를 경기를 했다. 말렉스 스미스와 톰 머피, 다니엘 보겔바츠, 디 고든도 각각 멀티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텍사스의 선발투수 브렛 마틴은 0.2이닝 동안 3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 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타선에서는 상대팀 시애틀이 11점을 뽑아낼 때 단 3점을 쌓는 데 그쳤다.

시애틀은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1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보겔바츠가 밀어내기 볼넷으로 팀에 선취점을 선물했다. 이어진 만루 찬스에서는 무어가 내야안타를 기록하며 3루에 있던 로페스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여기에 고든의 2타점 중전 적시타까지 터지며 시애틀은 일찌감치 4-0으로 앞서나갔다.

시애틀은 경기 초반 분위기를 후반까지 이어갔다. 팀이 7-3으로 이기고 있던 8회초 카일 시거가 우측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 홈런을 쏘아 올렸다. 사실상 이날 승부에 쐐기를 박는 점수였다.

9회초에서 1점을 더 쌓은 시애틀은 이날 경기를 대승으로 마무리했다.

[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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