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 대기록을 작성했다.
트라웃은 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에인절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홈경기에서 중견수 겸 2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1타점 2볼넷 1도루를 기록했다.
트라웃은 2회말 2사 1,2루에서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투수 마르커스 윌든의 초구를 받아쳐 우전 안타를 기록했다. 1루 주자가 된 트라웃은 이후 2루 도루를 성공시켰다.
트라웃은 이 도루로 메이저리그 통산 200 홈런-200 도루 고지를 밟았다. 만 28세 24일 만에 도달해 이 기록을 달성한 최연소 선수가 됐다. 종전 기록은 배리 본즈의 만 28세 349일이다.
에인절스는 트라웃의 활약에 힘입어 보스턴에 10-4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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