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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따먹기 리턴즈', 3일 간의 CBT 돌입…5만명 이상 참가
작성 : 2014년 08월 29일(금) 11:27

모바일게임 '땅따먹기 리턴즈'가 29일 비공개테스트를 시작한다./NHN엔터테인먼트 제공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게임업체 NHN엔터테인먼트(대표 정우진)는 29일부터 31일까지 '땅따먹기 Returns with 섬란카구라 NewWave(이하 '땅따먹기 리턴즈')'가 비공개테스트(CBT)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NHN엔터는 지난 7월28일 CBT 참가자 모집을 시작했다. 이미 5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신청을 마쳤으며, NHN엔터는 '땅따먹기 리턴즈'의 재화 아이템인 젬 10개를 신청자 모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CBT에서는 5개의 퍼즐과 25개의 스테이지, 총 110여장의 화려한 '섬란카구라' 카드를 선보인다. NHN엔터는 이번 CBT를 통해 게임의 안정성과 게이머들의 만족도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계획이다. CBT 종료 후 참가자 전원에게는 정식 출시와 함께 사용가능한 젬 쿠폰도 별도로 제공한다.

또한 CBT 기간 동안 공식 카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경품 획득도 노려볼 수 있다.

NHN엔터 정현정 PM은 "이번 테스트가 비록 CBT지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이용자들의 기대가 크다"면서 "사흘간의 테스트 동안 유저 분들이 보내주신 다양한 의견들을 기반으로 정식 출시에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땅따먹기 리턴즈'는 31일 오후 10시까지 안드로이드 이용자만 CBT에 참가할 수 있으며, 유투브에서 최신 게임 플레이 영상도 시청 가능하다.

'땅따먹기 리턴즈' CBT를 희망하는 고객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테스트 가능하고, 프로모션 영상 등 보다 자세한 게임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이상필 기자 sp907@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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