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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규 결승골' 포항, 성남 꺾고 8위 도약
작성 : 2019년 08월 31일(토) 23:16

송민규 /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포항 스틸러스가 성남FC를 꺾고 8위로 도약했다.

포항은 31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스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28라운드 성남과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시즌10승5무13패(승점 35)으로 성남(9승7무12패, 승점 34)을 밀어내고 9위로 올라섰다.

포항은 전반 시작 2분 만에 선제골을 터트렸다. 왼쪽 측면에서 이진현의 패스를 받은 송민규가 수비수 사이를 뚫고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골문을 갈랐다.

리드를 잡은 포항은 전반 12분 허용준의 슈팅은 오른쪽 골대를 살짝 벗어났다. 전반 30분에는 완델손의 프리킥이 골키퍼 정면을 향했다.

0-1로 끌려가던 성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공세를 강화했다. 후반 1분 박원재의 논스톱 슈팅을 시작으로 후반 8분에는 김현성의 머리에 맞고 뜬 공을 문상윤이 뛰어 들어 헤더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키퍼 강현무가 막아냈다.

포항도 물러서지 않았다. 후반 23분 코너킥 상황에서 페널티 박스로 길게 내준 패스를 완델손이 왼발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문을 외면했다. 후반 40분 완델손의 왼발 논스톱 슈팅 역시 높게 뜨고 말았다.

성남은 후반 막판 총공세에 나섰지만, 포항의 밀집 수비를 뚫지 못했다. 경기는 포항의 한 점 차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츠투데이 김호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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