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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x코믹 본능 깨어난 쿵푸 전설 4인방 '쿵푸연맹: 사대천왕'
작성 : 2019년 08월 30일(금) 10:06

사진=영화 쿵푸연맹 사대천왕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쿵푸 전설들의 액션&코믹 본능이 깨어난다.

영화 '쿵푸연맹: 사대천왕'(감독 유진위)이 메인 포스터를 30일 공개했다.

'쿵푸연맹: 사대천왕'은 운명처럼(?) 현대에서 만나게 된 쿵푸계의 레전드 황비홍, 곽원갑, 진진, 엽문이 전 세계 제일의 무림 고수를 가리는 무술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 코믹 액션 영화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쿵푸계의 레전드 황비홍(조문탁), 곽원갑(안지걸), 진진(진국곤), 엽문(두우항)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담겼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선 뒷모습만 공개됐던 쿵푸 대가 4인의 모습이 완전히 베일을 벗은 것으로 이목을 끈다. 또한 각자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선보일 쿵푸 액션에 대한 기대를 끌어올린다.

여기에 전설의 쿵푸 마스터들이 타임슬립을 통해 한자리에 모이게 된다는 설정이 더해져 더욱 궁금증을 높인다. 이는 지금까지 어떤 쿵푸 영화에서도 시도되지 않았던 색다른 설정이다. 쿵푸 레전드들의 짜릿한 액션과 예측할 수 없는 웃음을 예고한 '쿵푸연맹: 사대천왕'은 9월 6일 개봉된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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