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의 출전 자격을 확정지었다.
KLPGA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올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출전 선수 30명의 자격을 제20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종료 시점 상금 순위 상위 30명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만약 상금 순위 30위 이내 선수 가운데 결원이 발생할 경우, 차순위자에게 참가 자격이 주어진다.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은 LPGA와 KLPGA가 공동 주관하며 10월24일부터 나흘간 LPGA 인터내셔널 부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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