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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존슨, '분노의 질주: 홉스&쇼' 300만 돌파에 '韓 팬 향한 감사'
작성 : 2019년 08월 28일(수) 11:32

사진=드웨인 존슨 SNS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을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주연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을 향한 300만 돌파 감사 인사 영상을 28일 SNS에 공개해 화제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국내 개봉 13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시리즈 최단 기록을 경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러한 국내 관객들의 압도적인 성원에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주연 배우인 드웨인 존슨이 공식 SNS에 한국 관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감사 인사를 전한 것이다.

공개된 영상에서 드웨인 존슨은 "300만을 넘어선 건 정말 놀랍고, 영화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시리즈 사상 최단 흥행 신기록을 세워주셔서 감사하다"며, 한국어로 "300만"을 외쳐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아직 영화를 극장에서 보지 못한 예비 관객들을 향해 "(극장으로) 어서 홉쇼"라고 덧붙이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센스가 담긴 멘트를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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