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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 리그 개막전 4-0 승리…루카쿠 데뷔골
작성 : 2019년 08월 27일(화) 10:00

루카쿠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인터밀란이 세리에A 리그 개막전에서 대승을 거뒀다.

인터밀란은 27일(한국시각) 이탈리아 밀라노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20 세리에A 1라운드 레체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했다.

인터밀란은 이날 경기 초반부터 레체를 몰아붙였다. 결국 전반 21분 콰드오 아사모아의 도움을 받은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의 골로 선취점을 뽑았다.

기세를 탄 인터밀란은 전반 24분 스테파노 센시가 추가골을 터뜨려 2-0을 만들었다.

인터밀란의 공세는 후반전에도 이어졌다.

후반 15분 이적생 로멜루 루카쿠가 데뷔골을 작렬하며 점수차를 3-0으로 벌렸다. 승기를 잡은 인터밀란은 후반 39분 안토니오 카드레바의 골로 4-0을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경기는 인터밀란의 4-0 승리로 마무리됐다.

인터밀란은 9월 2일 오전 3시45분 칼리아리를 상대로 세리에A 2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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