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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파리 로맨스 '파리에선 로맨스'
작성 : 2019년 08월 26일(월) 16:09

사진=영화 파리에선 로맨스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올 가을, 파리의 로맨스가 관객을 찾아온다.

영화 '파리에선 로맨스'(감독 니콜 팔로) 메인 예고편이 26일 공개됐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 제작진의 엉뚱 발랄 힐링 로맨스 '파리에선 로맨스'는 아름다운 파리를 배경으로, 배우로 성공하겠다는 꿈을 꾸지만 현실은 몇 년째 배우지망생 신세일 뿐인 엠마가 모든 것을 내려놓으려는 결심을 한 순간 마법처럼 나타난 알렉스를 만나면서 시작되는 엉뚱발랄 판타스틱한 로맨스를 그린 영화다.

'이웃집에 신이 산다''철의 심장을 가진 사나이'등을 제작한 데이빗 크라이겐스와 '사랑해도 괜찮아'의 촬영감독 클로에 아처가 호흡을 맞추고, 캐나다 천재감독 자비에 돌란의 초기 뮤즈로 '하트 비트''로렌스 애니웨이'의 주연이며 2019 제72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Un Certain Regard)부문에서 자신이 감독한 '브라더스 러브(Brother's Love')로 심사위원인기상을 수상한 모니아 초크리가 엠마 역으로 주연을 맡은 '파리에선 로맨스'는 현재 IMDB평점 7.3의 높은 관객 호응도와 파리를 배경으로 사랑스런 파리지앵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순도 100% 힐링 로맨스를 제대로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파리를 누비는 엠마(모니아 초크리)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미소가 절로 나는 엉뚱 발랄함, 마치 동화같은 힐링 포인트를 선사할 예정이다. 9월 5일 개봉 예정.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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