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새로운 가족을 맞이한다.
26일 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김성은은 "사랑스러운 우리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상상이 아직은 안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하루"라고 전했다.
또한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 첫째 아들 태하 군, 둘째 딸 윤하 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네 사람은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이목을 모은다.
앞서 김성은은 지난 2009년 한 살 연하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배우 박수진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김성은♥정조국 부부는 지난 2010년 첫째 아들 태하 군을 출산했다. 이어 2017년 6년 만에 둘째 딸 윤하 양을 품에 안았다. 이에 더해 26일 김성은은 직접 셋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게 됐다.
이하 김성은 글 전문
사랑스러운 우리네 식구. 우리 이제 다섯 식구가 돼요.
어떤 모습일지 아직 상상이 안되지만 무지 기대되는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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