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시즌 100안타를 달성했다.
오타니는 25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는 1회초 2사 후 첫 타석에 들어섰다. 상대 선발 투수 웨이드 마일리의 구위에 밀리며 삼진을 당했다.
아쉬움을 삼킨 오타니는 3회초 1사 2루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에 나섰다. 여기서 마일리의 5구를 통타해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 안타로 오타니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 처음으로 시즌 100안타를 신고했다.
오타니는 이후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났다.
이날 에인절스는 휴스턴에 2-5로 패했다. 이로써 63승68패를 기록한 에인절스는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4위에 머물렀다. 반면 휴스턴은 83승47패로 같은 지구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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