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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장성규 母 "댓글 웃겨 죽겠다, 바쁜 것도 한때" [텔리뷰]
작성 : 2019년 08월 26일(월) 07:00

장성규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방송인 장성규의 엄마가 아들에게 인생 선배로서 따끔한 돌직구를 날렸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장성규와 5년지기 친구인 매니저 김영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장성규는 9시간 동안 '워크맨' 촬영을 끝마치고 매니저와 차를 타고 집으로 향했다. 장성규는 "녹화 끝나고 집에 가는 길이다"고 말했다.

장성규 엄마는 "댓글 보면 웃겨 죽겠다. '좋아요' 누른다"면서 애정을 표했다.

장성규는 엄마에게 스케줄에 지친 하루 일과를 언급했다. 프리 선언 5개월째인 장성규는 엄마에게 "하루라도 쉬면 안 돼?"라고 물었다. 그러나 장성규 엄마는 "바쁜 것도 한 때다"는 묵직한 한 방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주말 내내 녹화가 많아서"라고 칭얼거렸다. 장성규 엄마는 "다른 사람들은 일이 없어서 난리다"면서 장성규를 달랬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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