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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강형욱 "중학교 때 개 사설 훈련소 들어가 월급 5만원 받아" [텔리뷰]
작성 : 2019년 08월 25일(일) 07:00

강형욱 / 사진=JTBC 아는 형님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강형욱이 중학교 시절부터 개와 관련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전학생으로 이연복 셰프,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출연했다.

이날 강형욱은 "1999년 중학교 시절부터 개 사설 훈련소에 들어가서 월급으로 5만원을 받았다"고 말했다.

강형욱은 "월급을 받으려고 들어간 게 아니라 내가 너무 들어가고 싶었다. 개랑 같이 살고 싶었고,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언제부터 개에 관심이 많았냐"는 질문에 강형욱은 "아버지가 강아지 농장을 하셨다. 요즘으로 말하면 '애견 센터'인데 요즘은 좋지 않은 분위기지만 예전에는 그랬다. 자연히 개와 함께 살았다. 한글도 개 잡지책으로 뗐다고 할 정도였다"고 돌이켰다.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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