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에도 입술만큼은 촉촉하고 생기 있게 가꾸자. 뷰티 업계에서는 보습과 발색 또는 부풀어 오르는 입술을 만드는 플럼핑 효과를 골고루 갖춘 똑똑한 립 제품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 베네피트, 하이드레이팅 틴트 립밤, 3만원 대
베네피트가 ‘하이드레이팅 틴트 립밤’을 선보인다. 망고 버터 성분을 함유해 보습에 도움이 된다. 컬러는 레드, 라벤더, 오렌지, 핑크로 구성됐다. 각각 베네밤, 롤리밤, 차차밤, 포지밤으로 불린다.
페리페라가 가을 겨울을 대비한 신상 립스틱 ‘루즈팡’을 선보인다. 선명한 발색력은 물론이고 립밤을 바른 듯 주름과 각질을 잠재우는 효과가 있다. 컬러는 레드, 버건디, 핑크, 피치 등 총 8가지로 구성됐다.
베리썸은 식물성 오일을 담은 보습 립밤 ‘웁스 마이 글래머 립밤’을 선보였다. 해바라기씨, 호호바, 아보카도 등의 식물성 오일을 함유했다. 입술을 도톰하고 탱글하게 만들어주는 플럼핑 효과가 더해져 눈길을 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황인선 기자 sunnyday@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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