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호진 인턴기자] 21일 펼쳐질 예정이었던 프로야구 창원(두산-NC) 경기가 우천으로 순연됐다.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는 21일 오후 6시 30분 창원 NC파크에서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경기를 펼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오후 3시 이후로 굵은 빗줄기가 쏟아지면서 경기 진행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 결국 우천 취소를 결정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한편 두산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로 이동해 삼성 라이온즈와 2연전을 펼친다. NC는 서울 잠실구장으로 건너가 LG 트윈스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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