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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정, 써브라임과 전속계약…차기작 검토 중 [공식입장]
작성 : 2019년 08월 20일(화) 15:21

김희정 / 사진=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 제공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배우 김희정이 써브라임아티스트 에이전시(이하 써브라임)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20일 써브라임 측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희정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정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것"이라고 덧붙였다.

2000년 KBS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김희정은 드라마 '매직 키드 마수리', '후아유 – 학교 2015', '영주', '리턴', 영화 '나는 공무원이다', '한강블루스'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예능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300', '워터걸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종영한 tvN 수목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는 로펌의 정보력 일인자 김해영 역으로 완벽 변신해 섬세한 연기력으로 매력적인 캐릭터를 그려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현재 김희정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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