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잘 키우겠다" 이필모♥서수연, '연맛' 1호 부부→결혼 6개월만 득남 [종합]
작성 : 2019년 08월 20일(화) 15:08

이필모 /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열애와 결혼에 이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필모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포츠투데이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14일 득남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필모 또한 자신의 SNS에 "13시간의 진통 끝에 너무나 예쁘게 우리 오잉이가 태어났다"라면서 "힘든 시간 버텨준 수연 고맙고 또 고맙다.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득남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아비가 됐다. 이제 아비된 자로서 내가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주겠다"며 "주변에 긍정적이고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 건강히만 자라다오"라고 아이를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로써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결혼 6개월 만에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이필모 서수연 / 사진=이필모 인스타그램


두 사람은 지난해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연인으로 발전, 올해 2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러한 두 사람의 득남 소식에 네티즌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대중들은 두 사람의 발전되는 관계를 모두 지켜보고 함께 축하해 왔기 때문.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 '1호 커플'로, 공개 열애, 프러포즈와 결혼, 득남까지 주목받으며 대중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