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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출신' 소영 "'슈돌' 이모 역할로 출연하고 싶어"
작성 : 2019년 08월 20일(화) 14:32

소영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가수 소영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모 역할로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슈피겐홀에서 소영의 데뷔 및 첫 번째 싱글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솔로로 새롭게 데뷔한 소영은 예능프로그램에 대한 욕심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소영은 "예능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평소에 어린이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MC훈은 "그 프로그램은 결혼을 해야만 나갈 수 있는 게 아니냐"며 의아해했다. 이에 소영은 "이모나 누나 역도 있지 않나"며 "그렇게라도 출연해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영의 데뷔곡 '숨'은 상대방에게 다가가서 아슬아슬하게 도발하는 적극적인 여성의 매력을 그려낸 트로피칼, 라틴 기반의 댄스곡이다. 가볍지 않으면서도 힘 있는 비트를 통해 소영의 성숙함과 에너지를 같이 표현했다.

노래와 퍼포먼스가 합쳐져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소영의 솔로 첫 데뷔곡 '숨'은 이날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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