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스포츠
포토
스투툰
쇼박스 측 "나홍진 감독과 계약, 신작 두고 현재 논의 중" [공식입장]
작성 : 2019년 08월 20일(화) 14:02

나홍진 감독 쇼박스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나홍진 감독이 배급사 쇼박스와 계약을 맺고 영화 '곡성' 이후 3년 만에 돌아온다.

20일 쇼박스 관계자는 스포츠투데이에 "나홍진 감독과 신작을 같이 하기로 계약했다. 다만 아직 어떤 작품을 할지 결정된 것은 없다. 여러 작품을 두고 현재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나홍진 감독은 2016년 개봉한 '곡성' 이후 3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게 됐다. 당시 '곡성'은 누적 관객 수 687만 명을 모으며 흥행에 성공했다. 아울러 '곡성'은 제 69회 칸영화제 공식 섹션인 비경쟁부문 초청으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처럼 '추격자' '황해' '곡성' 등을 선보였던 나홍진 감독의 신작을 두고 영화계의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스투 주요뉴스
최신 뉴스
포토 뉴스

기사 목록

스포츠투데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