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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덕스 한국 방문 목격담 '솔솔'
작성 : 2019년 08월 20일(화) 13:35

안젤리나 졸리 매덕스 / 사진=안젤리나 졸리 SNS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아들 매덕스의 한국 목격담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한국을 만끽하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의 목격담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서울 중구에 백화점을 방문해 쇼핑을 즐겼다. 또한 종각역 인근의 한 고깃집에서 식사하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통역사로 보이는 남성 한 명만 대동한 채 소탈한 모습으로 서울 시내 곳곳을 방문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매덕스는 지난 18일 입국했다. 매덕스의 대학교 입학에 앞서 함께 한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매덕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언더우드학부로 입학해 생명과학공학을 전공할 예정이다. 그는 평소 한국 문화와 케이팝에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는 2002년 캄보디아에 위치한 한 고아원에서 매덕스를 입양해 큰 아들로 키웠다. 안젤리나 졸리는 매덕스뿐만 아니라 둘째 아들 팍스, 셋째 딸 자하라와 넷째 딸 샤일로 누벨, 쌍둥이 녹스와 비비안 등 여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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