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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모♥서수연, 14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공식입장]
작성 : 2019년 08월 20일(화) 13:11

이필모 서수연 / 사진=서수연 SNS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이필모, 서수연 부부가 결혼 6개월 만에 부모가 됐다.

배우 이필모 소속사 측은 20일 스포츠투데이에 "이필모 아내 서수연이 14일 득남했다"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로써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결혼 6개월 만에 출산 소식을 전하며 많은 네티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앞서 이필모는 뮤지컬 '그날들'의 무대에서 예비 아빠가 된 사실을 전하며 "이제 가장이자 곧 태어날 작은 필모의 아버지가 됐다. 40대의 배우로 또 한 걸음 내디뎌 언제나 책임감 있는 모습과 연기로 여러분들을 만나기 위해 더욱더 담금질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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