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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최성재 부친 사망 사실 알았다 [TV캡처]
작성 : 2019년 08월 19일(월) 20:22

태양의 계절 오창석 최성재 /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최성재의 비밀을 파헤졌다.

1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오태양(오창석)이 최광일(최성재)의 진실에 가까워졌다.

이날 오태양은 자신과 사주가 같은 최광일(최성재)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정도인(김현균)을 찾아갔다. 이어 오태양은 정도인에게 "저랑 사주가 같다는 사람이 최광일이냐. 최광일의 사주를 만든 것도 선생님이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그러자 정도인은 "장월천(정한용)의 부탁을 받고 한 것이다. 덕분에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최광일이 태어난 것이다. 3년 전, 지민이와 묘 앞에 있는 걸 봤다. 그 묘는 바로 최광일 친아버지의 묘"라면서 최광일의 실제 친아버지는 오래 전에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토로했다.

이에 오태양은 과거 지민(최승훈)과 알 수 없는 묘에서 인사를 했던 것을 떠올리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했다. 또한 정도인은 "최광일의 친아버지가 갑자기 비명횡사 하는 바람에 최태준(최정우)을 급하게 사위로 맞아들인 것"이라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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