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한국여자농구연맹(WKBL)과 KBS N은 19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KBS 미디어센터에서 '2019-2020시즌 여자프로농구 방송중계권 체결 협약식'을 진행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며, 오는 10월 19일 개막하는 2019-2020시즌부터 2021-2022시즌까지 WKBL의 주관방송사로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완 WKBL 총재와 김용두 WKBL 사무총장, 박정미 KBS N 대표이사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KBS N은 2017년부터 진행된 'WKBL 3X3 TRIPLE JAM(트리플잼)'의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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