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의 최지만이 대타로 출전해 끝내기 안타를 터뜨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
최지만은 19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세인트피터스버그 트로피카나필드에서 열린 2019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교체 출전해 1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최지만의 시즌 타율은 0.257에서 0.260(312타수 81안타)로 소폭 상승했다.
이날 최지만은 팀이 1-4로 뒤진 8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나섰다. 상대 투수 벅 마퍼와 7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어 토미 팜의 투런 홈런 때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했다.
기세를 올린 최지만은 9회말 1사 만루 절호의 찬스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상대 투수 조 히메네즈의 3구를 통타해 2타점 끝내기 안타를 터뜨렸다.
탬파베이는 최지만의 활약에 힘입어 디트로이트에 5-4로 승리했다.
탬파베이는 이날 승리로 73승52패를 기록하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를 유지했다. 디트로이트는 37승84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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