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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케이월드 페스타' 용주, 마음 울리는 애절한 보이스 '감동'
작성 : 2019년 08월 16일(금) 18:38

2019 케이월드 페스타 용주 / 사진=DV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 가수 용주가 애절한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초대형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2일차 개막 공연이 열렸다.

역대급 규모의 한류 축제인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배우 권율과 소녀시대 수영이 MC를 맡았다.

이날 용주는 무대가 시작되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노래를 이어갔다. 특히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관객들에게 감동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울었으면 좋겠다'는 용주가 자신의 이야기를 담고 본인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표현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한 곡. 또한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사와 용주의 섬세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컬, 에코브릿지의 완성도 높은 프로듀싱으로 웰메이드 발라드곡이 탄생하였다.

개막공연 2일 차에는 용주, 우디, 민서, 남태현, 카드, 마미손, 씨엘씨, 러블리즈, 디제이 디오씨, 황치열, 남우현, 몬스타엑스, 골든차일드, JBK95, NCT드림, 오마이걸, 레드벨벳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자리를 빛냈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K 팝을 주축으로 나날이 커져가는 K 컬처를 보다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행사다.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을 비롯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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