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 MC를 맡은 소감을 전했다.
오정연은 16일 자신의 SNS에 "MC 브리지 때마다 무대를 넘나드는 버라이어티 한 구성 덕에 다채로운 공연이 가능했다. 잠시 앉아 대기하는 백스테이지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정연이 함께 MC를 맡은 배우 옹성우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빛나는 외모로 훈훈한 케미스트리를 뽐낸다. 이어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대기실 복도에서 손 인사를 전하고 있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9 케이월드 페스타'에서 진행을 맡아 환상의 호흡을 보여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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