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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효 "밴드 마흔파이브가 셀럽파이브 이길 줄"(정오의 희망곡)
작성 : 2019년 08월 16일(금) 13:21

정오의 희망곡 김원효 마흔파이브 / 사진=김원효 인스타그램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정오의 희망곡' 김원효가 자신의 밴드 마흔파이브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오의 희망곡')는 금요일 코너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로 꾸며져 DJ 김신영과 게스트로 방송인 부부 김원효, 심진화가 출연했다.

이날 김원효는 "마흔파이브가 가수 홍진영과 함께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했다.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이 오를 줄 알고 기대하고 있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근데 그룹 셀럽파이브만 이름이 올랐다. 일단 홍진영이 도와주니까 '홍진영'이 검색어에 올랐다. 그다음엔 '파이브'가 떴는데 셀럽파이브였다. 이제 마흔파이브가 뜰 거라고 예상했지만 끝내 안 올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에 대해 김신영은 "셀럽파이브는 다양한 음악에 도전하는 그룹이다. 소름 끼치게 춤을 잘 춘다. 근데 마흔파이브는 소름 끼치게 잘하는 것이 없다"고 일침을 가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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