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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캐쳐, 근황 공개 "최근 호주투어 앞두고 연습 매진 중"(케이월드페스타)
작성 : 2019년 08월 15일(목) 17:17

드림캐쳐 / 사진=방규현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2019 케이월드 페스타' 그룹 드림캐쳐가 호주투어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류 페스티벌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 1일 차 개막공연이 열렸다.

이날 본 무대에 앞서 출연진들의 포토월이 진행된 가운데, 트로트 가수 영기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드림캐쳐는 "최근 호주투어를 앞두고 있어 연습을 열심히 하고 있다"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드림캐쳐는 개막 공연에 앞서 "오늘 무대가 굉장히 크더라. 이 큰 무대에서 저희가 무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너무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가수 겸 배우 옹성우와 방송인 오정연의 진행이 더해진 '2019 케이월드 페스타' 1일 차 공연에 임한별, 박봄, 드림캐쳐, 다이아, 아스트로, 자이언트 핑크, A.C.E, 위키미키, 김재환, 정세운, 임재현, 더보이즈, 김동한, 네이처, 원더나인, 뉴키드, 디원스 등 대세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꾸몄다.

'2019 케이월드 페스타'는 개막공연과 폐막공연을 비롯해 '2019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 K-OST 콘서트, K-밴드 콘서트, K-소울 콘서트, 미스트롯 전국투어 라스트 앵콜 콘서트, SBS MTV THE SHOW, 셀럽티비 라이브쇼, K-힙합 콘서트, 뮤지컬 슈퍼콘서트, SOBA 블루카펫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돼 있으며, 15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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