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노진주 기자]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MMORPG 테라 클래식이 임시 점검을 진행한다.
테라 클래식은 13일 공식 카페를 통해 "정식 서비스 이후 발생한 문제 일부를 수정하기 위해 임시 점검을 진행한다"고 공지했다.
점검은 오전 8시부터 9시30분까지며, 점검 시간 동안은 게임 이용 및 접속이 불가능하다.
테라 클래식은 "갑작스러운 임시 점검으로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 점검에 대한 일정 및 상세 내용을 확인 부탁드린다"며 "안전한 데이터 저장을 위해 점검 전 게임을 완전히 종료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테라 클래식은 임시 점검 보상으로 이날 오후 11시59분까지 접속한 유저들에게 '레드 다이아' 200개를 지급한다. 다이아는 유저의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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