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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젤예' 강성연, 동방우에 최명길·김소연 관계 폭로 "너네 다 죽었어"
작성 : 2019년 08월 11일(일) 20:16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강성연이 최명길, 김소연의 모녀 관계를 폭로했다.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에서는 한종수(동방우)에게 전인숙(최명길)과 강미리(김소연)의 관계를 폭로하는 나혜미(강성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혜미는 한종수에게 "내가 흉흉한 소문을 들어서 너무 신경이 쓰인다"며 "전인숙 대표 친딸 소문이 너무 괴상망측하다. 가미리가 전인숙 친딸이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한종수는 "어디서 그런 헛소리를 짓걸이고 있냐"며 "내가 늙고 아프니까 우습게 보이냐. 빨리 죽어서 재산이나 차지하려는 수작이냐"고 크게 분노했다.

나혜미는 "전인숙 엄마 병원을 갔는데 할머니가 강미리한테 승연이라고 했다"며 "전인숙이 친딸을 시댁에 맡겼다는 건 아냐"고 물었다.

한종수는 "강미리 어딨냐"며 분노했고, 나혜미는 "너네는 이제 다 죽었어"라며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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