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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나은X건후, 자연주의 하루→무발목 그물망 오르기 [TV스포]
작성 : 2019년 08월 11일(일) 12:12

나은 건후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주호 딸 나은, 아들 건후가 자연 속에서 신나는 하루를 보낸다.

1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아빠는 몰랐던 이야기'라는 부제로 꾸며진다.

이날 나은, 건후 남매는 농촌부터 숲까지 자연과 함께하는 하루를 보낸다. 초록빛 자연 속 건나블리의 건강한 하루가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힐링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이날 축구선수 박주호는 도시에 살고 있는 나은, 건후를 위해 자연주의 하루를 준비했다. 먼저 농촌을 찾은 건나블리 가족은 자연에서 직접 식재료를 채집해 자급자족 한 끼 식사를 차려 먹는다. 이 과정에서 나은, 건후 남매는 직접 연잎과 상추를 따고, 닭장 속에서 달걀을 가지고 오는 등 평소 할 수 없었던 일들에 도전하며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박주호 가족은 숲속의 놀이터를 찾아 자연과 어우러진 다양한 놀이 기구를 즐긴다. 회전 그네부터 레펠 하강, 그물망 등반까지 나은, 건후는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해낸다. 특히 건후는 오동통한 무발목을 이끌고 인생 최대 높이의 그물망 오르기에 도전한다고 해 관심을 모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이날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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