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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만난 드웨인 존슨, '연예가중계' 전격 출연
작성 : 2019년 08월 09일(금) 11:26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할리우드 배우 드웨인 존슨이 한국 팬들을 향한 메시지를 전했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의 주연배우 드웨인 존슨이 9일 밤 8시 30분 방송될 KBS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한다.

이번 방송은 지난 7월 26일 하와이에서 진행된 '분노의 질주: 홉스&쇼' 글로벌 정킷 현장을 '연예가중계' 제작진이 직접 찾아 성사된 만남을 담는다. 촬영지 로케이션인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만난 드웨인 존슨은 한국 팬들을 향한 친근한 메시지와 영화에 관련된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전한다.

극 중 자비 없이 두드려 패는 남자 홉스 역을 맡아 특유의 힘과 근육을 활용한 액션을 선사하며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제이슨 스타뎀과의 유쾌한 촬영 에피소드부터 영화 속 가장 좋아하는 액션 장면 등 영화에 대한 포인트를 아낌없이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뿐만 아니라, '분노의 질주: 홉스&쇼'가 어떤 영화인지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드웨인 존슨은 "엄청나다(Awesome)"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로 8월 1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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