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깐깐한 도시 여자 브리 라슨, 특별한 로맨스 '블루스 인 인디아'
작성 : 2019년 08월 08일(목) 16:16

사진=영화 블루스 인 인디아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인생이 뒤바뀔 특별한 여행이 시작된다.

'캡틴마블' 브리 라슨 주연의 新 로맨틱 코미디 영화 '블루스 인 인디아'(감독 댄 바론)가 8일 스틸과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블루스 인 인디아'는 유전자 변형 쌀 연구를 위해 인디아에 처음 오게 된 여자 린다와 원래의 것을 지키려는 시골 청년 라지트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로맨틱하게 그린 영화다.

스틸에는 발을 내딛는 순간 사랑에 빠지는 곳에서 만난 도시 여자와 시골 남자, 너무나 다른 그들의 짜릿하고 흥겨운 로맨스가 예고됐다.

여자 주인공 린다가 남자 주인공 라지트를 만나 달콤한 사랑에 빠지는 모습, 두 사람이 서로를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함께 춤을 추는 모습 등이 설렘을 유발한다.

'블루스 인 인디아'의 메인 예고편에는 인디아에 찾아 온 주인공 린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그는 낯선 나라의 풍경에 당황하는 것도 잠시, 깐깐한 도시 여자 린다는 자신과 정 반대의 시골 남자 라지트를 만나면서 인생이 뒤바뀔 특별한 여행을 하기 시작한다.

공통 관심사인 쌀에 대해 진중한 대화를 나누지만 사사건건 의견이 부딪히던 둘은 절대 사랑에 빠질 것 같지 않았지만 결국 운명을 느끼며 서로에게 서서히 빠져드는 모습으로 반전을 예고한다. 결국 두 사람은 농촌을 통째로 파탄 낼 수도 있는 회사의 이기적인 사업 계획을 막고 농촌을 구하기 위해 서로 힘을 합치면서 더욱 깊어져 가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다.

특별하고 사랑스러운 로맨스에 푹 빠지게 만들 뮤지컬 로맨스 '블루스 인 인디아'는 8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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