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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 애프터 케어, 이것만 알면 OK
작성 : 2014년 08월 27일(수) 10:13

①라네즈 '브라이트닝 탄산수 휘핑 클렌저' ②토니모리 '아쿠아포린 수분라인' ③자연이 만든 레시피'슬로가닉 클렌저' ④자연이 만든 레시피 '스프레이 에센스 워터'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예년보다 빠른 여름 무더위로 올해는 바캉스 시즌을 빨리 즐기고 사회로 복귀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바캉스 애프터케어에 신경 쓰는 것은 매우 힘든 것이 현실이다.

보습과 영양에는 많은 부분 신경을 쓰지만 여름철 칙칙해진 피부 톤과 기미, 주근깨 등 잡티로 인한 피부고민은 놓치기 쉽다. 아무리 꼼꼼하게 자외선차단에 신경 써도 늘 여름휴가를 보낸 여성들에게 칙칙해진 피부 톤은 고민거리지만 손쉬운 해결법을 찾기 어렵기 때문이다.

평소에도 신경 쓰지 못했던 브라이트닝. 넓어진 모공과 늘어난 피부. 어떻게 하면 간단하게 얼룩덜룩한 여름 흔적을 지울 수 있을까.


◆바캉스 브라이트닝 애프터케어는 클렌징부터

여름 자외선으로 인한 색소침착과 피부 그을림은 늘 여성들에게 고민거리다. 무더운 여름 바캉스를 즐기고 온 여성들에게는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다. 다양한 제품들과 관리법들 속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관리법을 찾기 어려운 것이 현실. 때문에 전문가들은 가장 기본적인 클렌징에서 해법을 찾길 권한다. 간단한 각질제거 등으로도 환해진 피부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다.

라네즈 '브라이트닝 탄산수 휘핑 클렌저'는 한 번의 펌핑만으로도 풍성하고 촘촘한 거품이 메이크업은 물론 모공 속 노폐물까지 제거해준다. 탄산 거품 클렌저로 탄산 거품을 얼굴에 얹고 부드럽게 마사지하면 미세하게 터지는 탄산 기포가 피부 순환에 도움을 준다. 수분이 피부 속에 채워지면서 맑고 투명한 피부를 완성시켜 준다. 5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아하(AHA)성분이 피부에 불필요한 각질을 자극 없이 제거해 매끄럽고 윤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슬로가닉 클렌저’는 피부 본연의 보호막 손상을 최소화해 세안 후에도 피부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로 가꾸어주는 클렌저 제품이다. 주요 성분에 따라 율무, 그린티, 레몬 세 가지 타입이 있다. 이중 레몬은 피부 정화와 노폐물 및 각질 제거 등으로 브라이트닝 효과가 탁월하다. 국내산 레몬과 프랑스 샤라보사의 천연 에센셜 오일, 12가지 유기농 식품 성분이 함유됐다. 미네랄오일이나 인공색소, 인공색소 등 7가지 피부 유해 성분은 철저히 배제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여름 시즌 늘어난 모공도 지나칠 수 없는 일

여름 자외선은 색소침착과 피부 그을림 등의 고민만을 선물하는 것이 아니다. 높은 온도만으로도 모공은 커지고 늘어나기 때문에 여름철 휴가 후 넓어진 모공과 늘어난 피지는 가을을 시작하는 이 시기 주된 고민 중 하나다. 전문가들은 클렌징 제품 사용과 함께 전용 제품을 이용한 집중 관리를 권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최근 모델인 엑소(EXO)를 앞세워 선보인 ‘대나무 숯 코&T존 2-스텝 키트’는 2단계에 걸쳐 모공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탄산수 오프닝 토너’와 ‘대나무 숯 코&T존 팩’으로 구성됐다.

‘탄산수 오프닝 토너’는 미네랄이 풍부하고 피부 정화에 탁월한 탄산수가 모공을 열어줘 모공 밖으로 피지와 노폐물을 올려준다.‘대나무 숯 코&T존 팩’은 필오프 타입으로 담양 대나무 숯 파우더가 모공 속 피지와 거뭇거뭇한 블랙헤드, 화이트헤드까지 말끔하게 제거해 준다.

제닉이 최근 출시한 ‘포어킬 클리어 마스크’는 피부 결 사이사이 모공 하나하나까지 그대로 피부에 초 밀착 되는 새로운 형태의 모공관리 전용 마스크다. 필름 타입의 제형으로 피부에 빈 틈 없이 초 밀착되는 것은 물론이고 피지제거는 물론 노폐물과 블랙헤드를 제거하고 묵은 각질까지 관리해준다. 자극이 거의 없는 것이 큰 특징으로 코나 턱 등 입체적인 부위도 빈 틈 없이 관리 할 수 있다.

◆보습관리도 철저히

브라이트닝만을 신경 쓰다면서 놓치기 쉬운 것이 바로 보습이다. 일반적으로 브라이트닝 제품은 얼굴을 건조하게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시로 미스트를 뿌리는 것도 한 방법이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한 것이 현실. 때문에 피부 전문가들은 브라이트닝 관리 후에는 반드시 보습 관련 제품을 추가로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 ‘스프레이 에센스 워터’는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뿌리는 타입의 에센스다. 미네랄 함량이 높은 셀틱 워터와 휘슬러 빙하수가 함유된 수분층과 다양한 천연 에센셜 오일이 함유된 오일층으로 이뤄진 2층상 타입이다. 흔들면 두 개의 서로 다른 성상이 섞여 수분감과 영양감이 배가된다.

라네즈 ‘워터뱅크’ 라인은 작고 빠른 물인 하이드로 이온 미네랄 워터가 피부 깊숙이 침투해 피부 속 천연 보습 인자를 활성화시킨다. 스스로 수분을 만들게 해주는 혁신적 수분 보습 라인이다. 수분 비타민이 풍부한 퀴노아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건조와 손상을 예방하고 수분을 머금은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토니모리 ‘아쿠아포린 수분라인’은 바르자마자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젤 타입의 제품이다. 강력한 수분 공급과 유지로 피부 가득 촉촉함을 부여하고 맑고 투명한 피부로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수분 증발 방지에 효과적인 플랑크톤을 비롯해 바다, 호수, 강물에서 찾아낸 보습 유효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깊은 보습감을 선사한다.

자연이 만든 레시피 관계자는 “햇빛에 그을린 피부를 다시 맑고 깨끗하게 되돌리기 위해서는 피부 각질 관리, 늘어난 모공을 조여주는 것은 물론 충분한 수분을 공급시켜주는 등 얼굴 피부 전반적으로 세심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특히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여느 때보다 각별한 관리가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스포츠투데이 스타일뉴스 이수정 기자 stnews@s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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