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텍사스 레인저스와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맞대결이 비로 취소됐다.
텍사스는 7일(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클리블랜드와 원정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하지만 경기 전 비가 쏟아지면서 시작이 지연됐고, 결국 우천 취소가 결정됐다.
추신수는 이날 좌익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지만, 하루 휴식을 취하게 됐다.
한편 이날 경기가 취소됨에 따라 양 팀은 8일 더블헤더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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