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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홉스&쇼' 역대 가장 높은 평점, 초호화 액션 스케일
작성 : 2019년 08월 06일(화) 09:06

사진=영화 분노의 질주 스틸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돌아온 '분노의 질주' 시리즈가 리얼한 격투부터 고공 액션 그리고 대규모 폭발까지 초대형 액션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영화 '분노의 질주: 홉스&쇼'(감독 데이빗 레이치)가 블록버스터의 정점을 찍는 액션 신을 6일 소개했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완벽히 다른 홉스(드웨인 존슨)와 쇼(제이슨 스타뎀)가 불가능한 미션을 해결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한 팀이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다.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북미 개봉 이후 글로벌 흥행 신드롬과 함께 실관람객 평점이 반영된 로튼 토마토 팝콘 지수 90%를 기록하며 눈길을 끈다. 이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 사상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분노의 질주: 홉스&쇼'에 대한 폭발적인 관객 반응을 실감케 한다.

이렇게 뜨거운 관객 반응과 함께 전 세계 극장가를 강타한 흥행 돌풍의 배경에는 할리우드 최강의 액션 콤비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의 화끈한 액션 빅매치에 있다. 영국 런던, 글래스고부터 미국 LA와 하와이까지 글로벌 로케이션을 진행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는 매 장면마다 초특급 스케일의 액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할리우드 최고의 액션 스타답게 드웨인 존슨과 제이슨 스타뎀은 몸을 사리지 않는 리얼한 격투 액션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영국 런던과 LA 도심을 누비는 역대급 체이싱 액션을 소화했다. 또한 초고층 건물에서의 고공 낙하는 물론, 헬리콥터를 활용하는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액션 또한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 시퀀스를 예고한 '분노의 질주: 홉스&쇼'의 국내 개봉일은 8월 14일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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