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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영웅, 남겨진 보물 둘러싼 최후의 결전 '협객'
작성 : 2019년 08월 06일(화) 08:15

사진=영화 협객 포스터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사라진 영웅, 남겨진 보물. 이를 둘러싼 마지막 결전이 시작된다.

정통 무협 액션 영화 '협객'(감독 류신의) 메인 포스터가 6일 공개됐다.

'협객'은 양산의 보물과 함께 사라진 영웅 시진을 둘러싼 비밀을 밝히기 위해 펼쳐지는 마지막 결전을 다룬 정통 무협 액션 영화다.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장엄한 표정으로 어딘가 비밀스러운 매력을 지닌 사라진 영웅 시진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그 아래, 섬연한 칼날은 남겨진 보물을 두고 펼쳐질 각 인물들의 정교한 액션 대결을 예고하는 대목. 특히 "사라진 영웅, 남겨진 보물! 마지막 결전이 시작된다!"는 카피는 수려하고 박력 넘치는 액션을 기대케 하며, 차원이 다른 정통 무협 액션에 대한 궁금증이 커진다.

성룡과 견자단을 이을 중국의 대표 무협 액션배우 장박호가 사라진 영웅 시진으로 분해, 어딘가에 남겨진 보물과 함께 그를 찾으려 이를 갈고 있는 강호 양효와 압도적인 대결 구도를 이룰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사라진 영웅 시진과 남겨진 보물을 찾기 위해 나라가 발칵 뒤집힌 모습으로 시작된다. 시진을 체포해 보물을 빼앗자며 그의 뒤를 쫓는 강호 양효와 펼치는 검술 액션은 정교함과 강렬함을 동시에 자아낸다.

'협객'은 8월 8일 디지털 최초 개봉해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한예지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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