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그룹 엑스원(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이 정식 데뷔한다.

5일 엑스원 소속사 스윙엔터테인먼트 측은 "엑스원(X1)이 27일 저녁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데뷔 쇼케이스와 콘서트가 결합된 '프리미어 쇼콘(Premier Show-Co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엑스원은 최근 데뷔 미니앨범 '비상 : 퀀텀 리프(QUANTUM LEAP)' 재킷 촬영을 마쳤다. 이후 일정대로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등 다양하게 데뷔 콘텐츠 촬영을 순차적으로 소화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엑스원은 데뷔 준비 과정과 데뷔를 앞둔 멤버들의 솔직한 심정을 담은 첫 리얼리티도 준비 중이다. 방영 일시는 미정이다.

한편 엑스원 데뷔 첫 '프리미어 쇼콘'은 6일 저녁 8시 온라인 티켓 예매사이트 인터파크 티켓 단독으로 엑스원 공식 팬클럽 회원에 한해 선예매가 진행된다. 일반 예매는 7일 저녁 8시 오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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