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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교체 출전해 17분 활약…잘츠브루크는 2연승
작성 : 2019년 08월 05일(월) 11:49

황희찬 / 사진=Gettyimgaes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황희찬(잘츠부르크)이 리그 경기에서 후반 교체 투입돼 17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황희찬은 5일(한국시각)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2라운드 홈경기에서 마테르스부르크를 상대로 교체 출전했다.

황희찬은 팀이 4-1로 리드하던 후반 28분 오쿠가와 마사야와 교체 투입 됐다. 황희찬은 17분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줬지만 아쉽게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다.

황희찬의 소속팀 잘츠부르크는 미나미노 다쿠미, 오쿠가와, 얼링 홀란드, 파스톤 다카의 릴레이 득점에 힘입어 마테르스부르크를 4-1로 제압했다.

7시즌 연속 리그 우승에 도전하는 잘츠부르크는 개막 후 2연승을 달려 승점 6점으로 리그 1위에 올랐다.

[스포츠투데이 이정철 인턴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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